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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교육

1차 연수(1일차 오전1) 2026 세계시민교육 중앙 선도교사

by 5개 국어하는 너구리 2026.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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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세계시민교육 중앙 선도교사 지원 및 선발에 대한 내용을 나눴다.

 

https://biquira.tistory.com/232

 

2026 세계시민교육 중앙 선도교사 지원 및 선발 후기

2025년에 세계시민교육 서울시교육청 선도교사를 했다.2026년에는 중앙 선도교사에 지원했는데 선정되어 선발 과정에 대해 나눠보려 한다.1.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란?아래의 내용을 근거로 작성

biquira.tistory.com

 

1차 연수의 첫째날에는 다양한 일이 있었다. 따라서 오전 2파트와 오후로 나누어 각각 글을 작성하려 한다

오전에 있었던 일(1)은 다음과 같다. 이번 글은 아래의 내용을 다룬다.

  • 개회식
  • 위촉장 수여 및 기념 촬영
  • 연수1: 유네스코와 세계시민교육

오전에 있었던 일(2)은 다음과 같다. 다음 글에서 나눌 내용이다.

  • 선도교사 사업 소개 및 친교 활동
  • 점심 식사

이후 글로는 오후에 있었던 일을 나누려 한다.

  • 연수2: 유네스코 2023 권고 채택 이후 한국의 세계시민교육 추진에 대한 시사점
  • 연수3: AI시대 민주주의와 인권

0. 날짜 및 위치

날짜는 사전 선발 공문에 안내된 것과 동일하게 2026.1.20.(화).~1.22.(목)까지 진행됐다.

장소는 아래의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1. 개회식

개회식에서는 두 분의 말씀이 있었다.

  • 교육부 국제교육정책담당관 유희승 과장
  •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임현문 원장

1) 교육부 국제교육정책담당관 유희승 과장

 유희승 과장은 아태교육원 설립 초기부터 함께하며 커리큘럼 개발, 공간 조성, 자료 제작 등에 참여했었다. 그러던 중 2026년 1월부터 다시금 아태교육원과 함께하는 부서인 교육부 국제교육정책담당관으로 배치되었다.

 

 2015년, 당시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아젠다를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주도할 수 있는 국제교육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시작했던 일이 지금은 이렇게 하나의 사업으로 자리 잡아 감회가 깊다고 하였다.

 

 세계시민교육과 관련한 모든 논의와 활동의 핵심은 결국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달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하며, 교사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이 가치를 내면화하고, 실제 삶의 현장에서 정의롭고 책임 있는 시민으로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2)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임현문 원장

세 가지의 거대한 흐름이 동시에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했다.

  1. 국제질서의 변화
  2. AI가 가져오는 급격한 사회 변화
  3. 지구 생태 위기

 이러한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는 불안 심리가 커지고, 그 틈을 타 가짜 정보, 선전·선동이 더욱 빠르게 확산된다고 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비판적 사고 역량이 청소년 뿐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2. 위촉장 수여 및 기념 촬영

위촉장 수여 및 기념 촬영

 

 위촉장은 시도교육청, 사람 이름을 나열하는 순서를 바탕으로 대표 교사 한 명에게 수여했다. 따라서 서울시교육청의 선생님이 대표로 나가 수여 받았다.

 

 이후 전체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3. 연수1: 유네스코와 세계시민교육

첫 연수의 강사는  아태교육원 교육연수실 임원진 실장이었다.

1) 유네스코 아태교육원에서 세계시민교육 연수를 운영하는 이유

  • 아태교육원은 세계시민교육 전문기관
  • 유네스코와 대한민국 정부가 협정을 맺어 설립된 기관

 그래서 이번 연수의 내용은, 단순한 ‘수업 아이디어 모음’이 아니라 유네스코가 지향하는 세계시민교육의 방향성과 철학을 공유하고, 이를 교육 현장과 연결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먼저 확인시켜 주었다.

 

 그렇게 유네스코 헌장의 문구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전쟁 인간의 마음속에서 생기는 것이므로,
평화의 방벽을 세워야 할 곳도 인간의 마음속이다.

 

 전쟁과 폭력, 혐오와 분열은 결국 사람의 생각과 감정, 태도에서 시작된다. 그렇다면 교육이 해야 할 역할은 분명하다. 사람의 마음을, 그리고 사회의 방향을 바꾸는 일. 이번 연수에는 이 전제가 단단히 깔려 있었다.

2) “여러분은 왜 선도교사에 지원하였나요?”

 강사의 질문이었다. 이에 대해서 연수생 한분이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2010년부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관련 한일교사교류 프로그램을 경험했고, 그 과정에서 국제교육의 의미를 크게 느꼈다.  이후 학교 차원에서도 유네스코 학교를 신청했고, 최근에는 해외 자매학교와의 교류를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지속해 왔다. 직접 해보니 국제교류는 학생들에게 긍정적 동기유발이 확실했고, 방과후와 연계해 운영했을 때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뿐 아니라 세계시민의식이 함께 성장하는 효과를 체감했다. 그래서 이번 연수에서 더 심화된 내용을 배워 학교에서의 실천을 강화하고 싶어 참여했다.

 

  이전에 우리가 했던 응답 중 강사가 개인적으로 인상깊게 느꼈다며 선택한 응답은 다음과 같았다.

[교사A]
우연한 계기로 해외 학교현장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와 너무도 다른 환경 문제 인식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깊이 소통할수록 다수의 교육자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들 역시 지구의 인류가 직면한 공통 과제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세계시민교육이었던 것이죠.
[교사B]
도덕 과목 특성상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보편적 가치의 관점에서 접근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세계시민교육이 다루는 주제가 포함될 수밖에 없습니다. 다양한 수업 내용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하고 싶은 열망이 자연스럽게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전국 선생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폭넓은 네트워크와 함께 배움을 얻어 교수 역량을 기르고 싶은 마음이 있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교사C]
세계시민교육과 다소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학교에 근무하시던 부장님께서 세계시민교육 리더 과정 연수에 함께 가보자고 권유하셨고, 그 연수는 제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나는 이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세계시민교육이란 이름이 붙은 교육을 하고 있는데 세계시민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다.
의미를 명확히 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교육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유의미한 교육을 하여 우리 사회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기 위해 지원했다.

3) "세계시민교육, 지금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함께 생각해볼 문제로 제시하였다.

 이번 1차 연수 전체를 통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우리가 얻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한 자료로 다음을 제시해주었다.

 힘든 것도 힘든 건데, 힘든 상황을 도와줄 수 있는 세계적 협력 자체가 후퇴하고 있어 문제라고 하였다.

 

 이어서 세계시민교육이 “교과서적인 좋은 말”이 아니라, 지금의 위기와 직접 연결된 현실적 필요라고 말했다.

 그렇게 우리가 세계시민교육에 주목하는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

  • 상호의존성, 상호연결성,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
  • 단일 국가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글로벌 이슈들 증가
  • 국제연대와 공감,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 필요
  • 국가이기주의에 기반한 혐오와 분쟁, 이를 부추기는 허위정보 등
  • 글로벌 위기를 직시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할 수 있는 미래세대 길러낼 책임

이 다섯 가지 이유는 결국 하나로 수렴한다.
“우리는 아이들을 잘 키워내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잘’은 성적이나 진학을 넘어선다. 삶과 세계를 함께 책임질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일이다.

4) 글로벌 어젠다로서의 세계시민교육 & 교육의 의미

 세계시민교육은 글로벌 어젠다와도 맞닿아 있다.

 이 어젠다 중 하나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언급하였으며, 그중에서도 교육목표(목표 4)의 세부목표 7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목표4: 양질의 교육 - 모두를 위한 포용적이고 공편한 양질의 교육 보장 및 평생학습 기회를 증진한다.
  • 목표4의 세부목표 7: 지속가능발전, 인권, 성평등, 평화와 비폭력문화 확산, 세계시민의식, 문화다양성 존중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문화의 기여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모든 학습자들이 지속가능발전을 증진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한다(이 중 중요하게 짚은 낱말 2가지: 지속가능발전, 세계시민성)

 이어서 UN 사무총장 이니셔티브 ‘Education First’을 통해 교육의 의미를 재정의했다.

  • 교육은 단순한 읽기·쓰기·계산 능력을 넘어서야 하며, 보다 정의롭고 평화롭고 관용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해야 한다.
  • 교육은 21세기의 복잡한 글로벌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세계시민의 양성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이 교육의 의미의 변화는 1974년의 국제 권고(국제이해·협력·평화 및 인권과 기본적 자유에 관한 교육 권고)에서부터 이어져 왔다.

 1974 국제 권고에 대해더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냉전 시기, 전쟁과 이념 갈등이 심화되던 국제 환경 속에서 교육이 국제 평화와 인권 증진의 핵심 수단임을 국제사회가 공식적으로 선언한 문서
  • 오늘날 UN과 UNESCO가 추진하는 세계시민교육의 이론적·규범적 토대
  • 교육을 ‘중립적 지식 전달’이 아닌 ‘가치 형성의 과정’으로 규정
  • 평화, 인권, 자유, 연대, 관용은 자연히 생기지 않으며 교육을 통해 길러져야 한다고 명시
  • 2023년 「평화·인권·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교육에 관한 권고」로 개정

더 최근에는 변혁적 교육(Transforming Education)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정리되고 있다.

  • 기존 교육의 ‘개선(improvement)’만으로는 부족하며, 교육 시스템의 ‘전환(transformation)’ 필요.
  • 학습자의 삶과 사회를 동시에 변화시켜 더 평화롭고, 공정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공동으로 만들어 가는 교육. 미래에 ‘성공하는 개인’을 만드는 능력이 아니라,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시민’을 기르는 능력이다.
  • 따라서 변혁적 교육은 질문하는 교육, 침묵하지 않는 교육, 행동으로 이어지는 교육을 지향

5) 유네스코가 말하는 '세계시민 교육'의 의미

 유네스코가 정한 의미일 뿐, 이번 연수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세계시민 교육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는 것도 좋겠다고 말하며 시작했다.

더 평화롭고 정의로우며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지식·기능·가치·태도를 기르는 교육
-유네스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세계시민교육이‘정보를 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습자의 인식·가치·정체성·행동을 전환하는 교육, 그리고 국가의 시민이면서 동시에 인류공동체의 일원이라는 다중 정체성을 바탕으로 책임 있게 행동하는 교육이다.

 

 또한 2017년 유네스코 평화교육상 수상자 Toh Swee-Hin가 한 말을 인용하며, 세계시민 교육에 대한 의미를 보충해 설명했다.

 

인권교육, 평화교육, 지속가능발전교육, 다문화·상호문화교육, 국제이해교육 등
다양한 교육의 지류들이 서로 연결되고 만나 결국 세계시민교육이라는 하나의 커다란 강을 이룬다

 

6) 세계 시민교육의 3가지 영역

세계시민교육을 세 가지 영역으로 정리했다.

  • 인지적(지식): 학습자는 지역·국가·세계 차원의 상호의존성과 구조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해. 학습자는 비판적 사고력과 분석력을 발달시킨다.
  • 사회·정서적(가치/태도): 학습자는 인권에 기반을 둔 가치와 책임을 공유하며 보편적 인류라는 소속감을 경험. 차이와 다양성에 대한 존중 및 공감, 연대의 태도를 익힌다.
  • 행동적(실천): 학습자는 더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해 지역·국가·세계 차원에서 효과적이고 책임감 있게 행동. 학습자는 필요한 행동을 실천하기 위한 동기와 의지를 기른다.

 이 영역들은 학습의 과정과 결과에 있어서 상호 연결 및 통합되며 서로 강화된다고 하엿다.

 

위 내용은 "아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교실을 떠나면 좋을까요?"라는 질문과 연결되었다.

APCEIU는 다음과 같은 대답을 한다.

  • 지구촌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 및 책임감
  • 인류 보편적 가치(인권, 사회정의, 평등, 평화, 지속가능발전 등)의 내재화
  •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참여와 행동
  • 인류 공동의 문제에 대한 관심
  • 글로벌/지역의 이슈 및 상호의존성의 비판적 이해

7) "세계시민교육 중앙 선도교사로서 무엇을 할 것인가?"

이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해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시스템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살펴보았다.

  • 2015년, 세계시민교육의 초창기부터 선도교사 사업 시작
  •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적/물적 지원을 통해 운영
  • 중앙(교육부)–지방(시도교육청)–실행기관(APCEIU) 간의 긴밀한 협력 및 역할 분담을 통해 연중 사업으로 진행
  • 글로벌 어젠다 – 국가적 교육목표 간의 연계
  •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사업

 나아가 2022 개정 교육과정와 세계시민교육이 밀접하게 연결된다는 것도 이야기했다.

 

 우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배경과 연결되는 부분을 Bold로 표현하면,

첫째,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디지털 전환, 감염병 대유행 및 기후·생태환경 변화, 인구 구조 변화 등에 의해 사회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
둘째, 사회의 불확실성과 다양성이 확대되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상호 존중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셋째,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에 맞는 학습을 지원해 주는 맞춤형 교육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넷째, 교육과정 의사 결정 과정에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과정 자율화 및 분권화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추구하는 인간상과 연결되는 부분은

가. 전인적 성장을 바탕으로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진로와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자기주도적인 사람
나. 폭넓은 기초 능력을 바탕으로 진취적 발상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인 사람
다. 문화적 소양과 다원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류 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키는 교양 있는 사람
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다양성을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민주 시민으로서 배려와 나눔, 협력을 실천하는 더불어 사는 사람

 

 핵심역량과 연결되는 부분은

지역·국가·세계 공동체의 구성원에게 요구되는 개방적·포용적 가치와 태도, 지속 가능한 인류 공동체 발전에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참여하는 공동체 역량

 

8) 세계시민교육의 학습주제와 목표

세계시민교육의 주제 5가지는 다음과 같다.

  • 평화
  • 인권
  • 평등
  • 다양성 존중
  • 지속가능발전

이에 더해 다음의 내용들도 함께 이야기하기도 했다.

  • 차별, 혐오 표현(Discrimination, Hate Speech)
  • 성평등(Gender Equality)
  •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 디지털 시민성(Digital Citizenship)

이 주제를 바탕으로 수업을 하고자 한다면, 다음의 자료집 "유네스코가 권장하는 세계시민교육 교수학습 길라잡이"를 활용할 수 잇다. 실제로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수업을 한다고 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료이다.

 

이 자료를 활용하면 다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학습자 연령대에 맞는 학습 주제와 목표에 따른 계획을 세울 수 있음
  • 과목별/주제별 다양한 세계시민교육 통합 수업에 도움

9) 변혁적 교수법과 전학교적 접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 2가지를 제안했다.

  • 변혁적 교수법
    • 학습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비판적·능동적으로 생각하며 학습과정에 기여하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습자를 변혁시킴으로써 학습이 교실을 넘어 삶과 손으로 연결되는 액션지향적 접근 방식
    • 학습자 자신의 잠재력을 온전히 개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여 변화를 이끌어 내는 질문에 기반을 둔 참여적·창조적·경험적 공동체 활동과 민주적 학습을 강조
  • 전학교적 접근 #단행본 참고: 세계시민교육 학교 만들기 가이드 - 전학교적 접근으로 실천하는 세계시민교육
    • 학습자에게 ‘무엇을 배우는가’만큼이나 ‘어떤 환경에서 생활하는가’가 중요
    • 학교의 모든 것이 곧 커리큘럼, 학교라는 공간 자체가 민주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의 모델이 되어야 함
    • 열정적인 교사 한 명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시스템 전체가 바뀌어야 지속가능
    • 더 나아가서 가정–학교–지역공동체의 연계

또한 교사의 역할 변화에 대한 언급도 함께했다.

  • 평생 학습자/연구자
  • 세계시민
  • 실행 공동체의 일원
  • 협력자, 실무자
  • 배움의 촉진자

10) 마무리하며...

 

“교육은 우리가 세계를 충분히 사랑하는지를 결정하는 지점이다.
교육을 통해 우리는 세계가 파멸하지 않도록 책임을 지며, 세계를 새롭게 혁신할 준비를 한다.”
–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 -

 

위 인용문을 말한 후 이번 세계시민 선도교사 활동이 이러한 변화를 만드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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